시니어핏

.오늘은 무릎수술 후 재활에도움이 될수 있는인공관절 후 허벅지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알려드리겠습니다.인공관절 후 입원기간 동안수술 부위가 회복되는 동안침상 생활을 오래 하면서허벅지 근력이 약해지게 됩니다.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광범위하게 절개를 하기 때문에조직 손상 범위가 넓습니다. 하지만, 수술 직후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목발을 사용하여 발을 땅에 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을 진행할 때환자의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최대한 빠른 시일에허벅지 근력을 강화 해주어야 합니다. 수술 직후 진행 할 수 있는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1. 미니 스쿼트 (Mini Squat) 미니 스쿼트(Mini squat)는45도 쪼그려 앉는 동작(Squat)으로이해하시면 됩니다.(지지대를 잡고 진행하시면 ..

기능장해 측정 방법 근로복지공단에서"어깨 기능장해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정상적인 어깨 운동범위를 재설정하였습니다. (1) 전상방거상(굴곡) 검사대 위에 누워 전완을 회내시킨 상태를 유지한다.각도기의 중심을 어께관절의 중심에 맞추고 두팔을 들어 올려 측정한다.(2) 후방 거상(신전) 검사대 위에 엎드려 전완을 회외시킨 상태를 유지한다.각도기의 중심을 어깨관절의 중심에 맞추고 두팔을 들어 올려 측정한다.(3) 측방거상(외전) 및 내전 검사대 위에 누워 전완을 중립으로 한다.각도기의 중심을 어깨관절 위에 놓는다.측방거상(외전)의 경우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측정한다.내전의 경우 팔을 측방거상의 반대방향으로 몸 중심부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측정한다.(4) 내회전 및 외회전 검사대위에 누워 팔을 90..

산업체 물리치료사란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사내 부속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마다 진료과목은 다르지만 대체로 ‘정형외과/재활의학과’를 진료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의사 처방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물리치료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사무직인 임직원들에게서 흔히 발병하고 있는 *‘VDT증후군’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산업체 물리치료사는 임직원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부속의원에 상주하여 임직원의 건강을 책임진다. 산업체 물리치료사의 장점으로 휴가 사용이 일반 병원에 비해 자유롭다. 또한 성과급 지급, 의료보험 진료비 감면, 비급여 50%할인, 경조사 지원, 임직원몰, 숙소 등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복지 혜..

1. 목적가시위근의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근육의 통증을 유발하는 특정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합니다.2. 방법   1. 환자는 편안한 자세로 서거나 앉아 있습니다.  2.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팔을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내회전시킵니다.  (이 동작은 회전근개 중에 특히 가시위근&가시아래근의 부하를 증가시키는 동작입니다.)  3 . 팔을 내회전시키는 과정에서 환자가 어깨 통증을 경험하는지 관찰합니다. 3. 반응  움직임에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가시위근 손상이나 염증반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Neer test(니어 검사)목적 통증을 유발하는 움직임을 식별함으로써, 가시위근 손상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합니다.방법 1. 환자는 편안한 자세로 서거나 앉아 있습니다.2. 물리치료사는 환자..

1. 목적   가시위근 손상 여부와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평가2. 방법   1. 환자는 어깨를 90도로 굽힘 상태에서 가시위근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고정한다.   2. 물리치료사는 환자를 검사하기 위해 두 팔을 수평외전시켜 견갑골 라인에 위치시킨다.   3. 환자는 엄지손가락이 바닥을 향하도록 내회전시킨다.   4.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팔을 가볍게 하방으로 압박하여 저항을 제공하고, 환자는 저항에 대항합니다.   5. 이 과정을 양쪽 팔에 대해 반복하여 비교하고, 환자의 힘의 감소, 통증, 불안정감 등을 평가합니다.3. 반응 만약 이 근육에 손상이 있다면, 환자는 힘의 감소, 통증, 불안정감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mpty Can Test는 이러한 증상을 평가하여어깨 근육의 손상 정..

반갑습니다. 물리치료사 송민준입니다.오늘은 "물리치료사"란어떤 직업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물리치료사가 되려면?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전문대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그 후에 국가고시 면허시험에 통과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허가 하에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근무 환경 및 업무 강도물리치료사는 몸이 아파서 오는 환자들을 상대하며 치료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예민함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습니다.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몸을 움직여 환자의 움직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마비의 정도가 중증 이상이거나, 체구가 큰 환자들을 관리함으로써 체력 소모가 매우 큰 편입니다.또한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허리와 손목이 안 좋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