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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 운동재활] 인공관절 후 허벅지 근력 강화 방법! 본문
.
오늘은 무릎수술 후 재활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인공관절 후 허벅지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공관절 후 입원기간 동안
수술 부위가 회복되는 동안
침상 생활을 오래 하면서
허벅지 근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절개를 하기 때문에
조직 손상 범위가 넓습니다.
하지만, 수술 직후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목발을 사용하여 발을 땅에 딛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을 진행할 때
환자의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에
허벅지 근력을 강화 해주어야 합니다.
수술 직후 진행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미니 스쿼트 (Mini Squat)
미니 스쿼트(Mini squat)는
45도 쪼그려 앉는 동작(Squat)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지대를 잡고 진행하시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스쿼트 (Squat)
스쿼트(Squat)는
의자에서 앉고 일어서는 동작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의자 또는 침대 앞에서 진행하시면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스쿼트 응용 동작 (양쪽 다리로 일어서고 한쪽 다리로 앉기)
스쿼트 응용 동작(2 Up & 1 Down)은
수술한 다리만 사용하여
의자에 앉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의자에서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양쪽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서고
의자에 앉는 동작에서는
수술한 다리에만 힘을 주어 앉아주어야합니다.
이후에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수술한 다리로 일어서고
수술한 다리로 앉는 운동을
(1 Up & 1 Down)
진행해주실 수 있습니다.
4. 계단 오르기 (스텝업)
수술 한다리에 적절한 근력과
균형 능력이 갖추어진다면
비로소 계단오르기(Step up) 훈련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술한 다리를 계단 위에 올려두고
허벅지 힘을 사용하여 계단에 오르는 훈련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균형을 잡기 힘들다면 워커와 같은 지지대를 잡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릎수술 운동재활 후기
박xx 님은 양쪽 무릎수술(인공관절)
진행하셨습니다.
수술 후 1개월 되는 시점에서
운동센터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고
부종과 통증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염증 수치도 0.1로 정상적이며
허벅지 근력도 좋아져서
스쿼트 동작은 20회 이상 가능해지셨습니다.
2개월 동안 운동재활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가셨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연락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무료로 상담 후 평가를 진행해드리려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이안운동재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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